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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투·개표 준비 끝…1·2차 나눠 7장 투표
충북 투·개표 준비 끝…1·2차 나눠 7장 투표
  • 지영수
  • 승인 2018.06.12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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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밤 10시 30분 당락 윤곽
충북선관위 14일 오전 지사·교육감·비례도의원 당선증 교부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충북도내 489개 투표소와 14개 개표소에 대한 투·개표 준비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도내 읍면동 선관위에 투표용지 배부를 마치고, 오후에는 참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표소 최종 모의시험을 마무리했다.

투·개표에 동원된 인력은 투표소 6423명, 개표소 4699명 등 1만1122명이다.

사전투표 때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지역에 따라 최대 8명을 뽑는 이번 선거는 모두 1, 2차(세종시 제외)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1차(시도지사, 교육감,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를 마친 뒤 투표함에 넣고 다시 2차 투표(광역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를 하면 된다.

세종시 유권자는 4장의 (시장, 교육감, 시의원, 비례대표 시의원)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투표용지마다 한 개의 정당 또는 한 명의 후보자만 선택해야 하며, 2명에서 4명을 뽑는 지역구 시·군의원선거의 경우도 반드시 1명의 후보자란에만 기표해야 한다.

선관위는 투·개표 인력을 동원해 원활한 선거를 돕고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은 도내 13개 개표소로 옮겨져 선거구별로 본격적인 개표에 들어간다.

투표가 끝난 직후 오후 6시에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진행한 공동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다.

공동 출구조사는 전국 640곳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 17만명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다.

중앙선관위는 광역단체장(도지사)의 경우 이날 오후 10시 30분쯤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기초의회는 14일 새벽에 가서야 당선자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선관위는 14일 오전 11시30분 선관위 회의실에서 충북지사·교육감·비례대표도의원 선거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을 가질 예정이다.

도 선관위 관계자는 “개표는 광역단체장, 교육감,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순으로 진행된다”며 “다만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제천·단양은 도지사 개표에 이어 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당선증 교부식을 통해 선거에 참여했던 후보자와 관계자들이 선거과정에서 있었던 대립과 갈등을 씻어내고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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