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12일 충북사회복지센터 3층 교육실에서 ‘2018년 시니어 인권위촉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센터장 이화정)는 12일 충북사회복지센터 3층 교육실에서 ‘2018년 시니어 인권위촉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이 노인에게 알려주는 노인인권교육 ‘노(老)노노’ 사업 설명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 인권전문강사로 위촉된 강사들의 전문성 유지 및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노(老)노노 사업은 ‘60세 이상의 노인’이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노인인권에 대해 알려주는 찾아가는 인권전문교육으로 교육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한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도내 주민들의 인권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지역주민의 학습기회 증진 및 인권문제 발생의 예방 및 해결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o 보수교육은 실제 현장에서의 사례를 통해 노인은 사회적 약자가 아닌 권리주체라는 인식전환이 필요함과 인권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강의 교수법, 강의자료 활용법 등으로 진행됐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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