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진천 본원서 21일까지

충북국제교육원 진천 본원의 ‘창의체험 1일 영어 과정’ 참가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국제교육원 진천 본원의 ‘창의체험 1일 영어 과정’ 참가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국제교육원 본원(진천)이 오는 21일까지 도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위한 ‘창의체험 1일 영어 과정’을 운영한다.

6기에 걸쳐 운영되는 이 과정에는 지난 1일 사전 신청한 515명의 학생이 기별로 80명 안팎씩 참가한다.

이들은 학교별로 국제교육원 본원(진천)을 찾아 하루 동안 영어 원어민이 진행하는 공예, 미술, 라이트 페인팅, 책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펼친다.

김인숙 원장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창의성도 계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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