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청주시민 여러분!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몸이 부서져라 뛰어준 우리 “함께웃는청주캠프” 여러분!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과 지지자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제 아내와 딸, 아들, 며느리, 사위, 그리고 손녀까지 저를 위해 애써준 가족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청주의 미래를 위해 저와 치열하게 경쟁하셨던 황영호, 신언관, 정세영, 김우택 네 분 후보님께도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 것은 통합 이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청주시를 다시 일으켜 화합과 번영으로 이끌라는 준엄한 명령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더욱 소통하겠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제게 주신 따끔한 질책과 충고의 말씀도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대로 시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행복하고, 미래를 활짝 여는 청주!

청주 시민 모두가 “함께 웃는 청주”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청주시민 여러분! 저 한범덕, 겸허한 마음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뛰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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