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가득한 태안으로 도약시킬 터

가세로 태안군수 당선자
가세로 태안군수 당선자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지난 10년간 변함없이 주장해 온 것처럼 행정개혁을 필두로 태안 광개토사업을 일구고, 발전의 초석을 다져 희망이 가득한 태안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먼저 낙선하신 한상기, 김세호 두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합니다. 지난 4년간 군정을 이끈 자유한국당 한상기 군수님, 좋은 정책과 공명선거로 태안의 가치를 드높인 김세호 전 군수님, 두 분 모두 태안의 자산이기에 태안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책수립과 실천에 협조를 요청 드립니다. 약속한 대로 쾌적한 태안, 따뜻한 태안, 친절한 태안, 즐거운 태안, 희망찬 태안 구현의 정책들을 차분하게, 군민과 소통하면서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태안군민여러분 하나가 됩시다. 우리 모두는 태안에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이 땅에서 살아갈 태안군민이며, 태안의 변화와 발전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고향 사람들입니다. 저를 반대하신 분들이나 지지하신 분들이나 태안을 위하는 것은 같은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앙금을 털고 오직 태안의 미래를 위해서 하나로 뭉쳐 협력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를 드립니다. 이번 승리는 가세로의 승리가 아니라 개혁과 발전을 염원하는 태안군민의 승리입니다.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