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일하고 싶은 집념으로 13년의 모진 세월을 지나온 ‘이규희’의 진정성을 알아봐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철학이 있는 정치인 ‘이규희’는 다른 정치인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첫째, 민주주의를 제대로 하겠습니다. 자기만 옳다고 우기지 않는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둘째, 공정한 경쟁으로 충산 층이 두터운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능력 있는 사람이 더욱 더 많은 역할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경제가 번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의식과 문화의 선진국을 만들겠습니다. GNP만 높다고 선진국이 아니라 의식과 문화의 선진국이 진정한 선진국입니다. 넷째, 시민들의 의견을 국가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하겠습니다.

앞으로 ‘시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더욱 더 겸손하고, 보다 성실하게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천안시가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낙후된 동부 6개면과 열악한 원도심을 가꿔 반드시 ‘이사 오고 싶은 원도심’으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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