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13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부인 김영애씨와 함께 꽃다발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11년 만에 ‘양자 대결’로 치러진 충북도교육감 선거에서 현역 교육감인 김병우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13일 충북도교육감 선거 개표 결과 김 후보는 심의보 후보를 제치고 당선돼 향후 4년간 충북교육을 다시 한 번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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