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보은군수 당선자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결초보은’ 군민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승리는 곧 보은군민 양심의 승리이고, 자존심의 승리입니다.

일찍이 보은선거 역사에 없었던 혼탁한 선거라는 오명을 남기게 된 이번 선거는 ‘정의’와 ‘도덕’이라는 양자의 물음에 보은군민은 현명하고 올바른 선택을 했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행복을 보장받으며 군민 모두가 맘 편하게 사는 것이 진정 우리가 바라는 꿈과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삶의 기본권과 행복을 추구하는 협력적 사회 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저를 지지했든 그렇지 않든 이제 보은군민 모두는 한마음으로 미래 보은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참여해야 합니다. 저 또한 군민들의 부름에 보답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공약으로 군민이 실질적으로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 혁신에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 민선 7기 4년간 100년을 내다보는 정상혁의 미래보은에 대한 공약 실천으로 온전히 군민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도덕성과 능력 있고 일 잘 하는 통 큰 군수로서 가정과 직장, 보은이 정의로운 사회로 우뚝 서도록 군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민선 6기에 시작한 80여개 사업을 잘 마무리해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보은군을 만들어 ‘결초보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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