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예산군수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을 섬기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성원을 듬뿍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예산군민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시켜주신 것은 앞으로 4년간을 더 열심히 일 하라는 격려와 채찍으로 알고 앞으로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기업 유치로 지역개발과 일자리 창출로 활기찬 경제 고장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또한 건강하고 따뜻한 노인복지의 고장 예산을 만들어 행복한 노년이 되도록 어르신을 섬기겠습니다. 천혜의 자연경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품격 있는 문화관광의 고장 예산 만들기에 진력하겠습니다. 아이를 책임지고 교육의 질을 높여 인재 육성하는 고장 예산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나누고,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 예산을 만드는 일과 땀흘려 일한만큼 소득이 있는 살맛나는 농촌 만들기에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선거운동기간 내내 저에게는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또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황선봉이 약속했던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 할 것을 다시한번 약속드립니다.

기쁨은 오늘 여러분에게 돌려 드리고 내일부터 다시 뛰겠습니다. 임기 내 지역 발전의 모습을 지켜 봐 주시기 바랍니다.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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