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부여군수 당선자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군민 여러분의 드높은 애향정신과 슬기로운 선택으로 민선7기 부여군수로 당선되었습니다. 군민들께서 새 역사를 써 주셨습니다. 
여러 면에서 부족하지만 군민여러분의 준엄한 뜻에 따라 저의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군민 모두의 눈물과 땀이 되어 임기동안 신명을 다 바치겠습니다. 
오랫동안 정치적으로나 행정적으로 침체의 늪에서 허덕이던 부여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도시, 더불어 행복한 도시, 든든한 부여로 저의 열정을 다 바쳐 변화 시키겠습니다. 
우선 6.13 지방선거로 인하여 흩어진 민심을 하루빨리 수습해‘포용과 소통의 군민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로, 행복한 부여의 발전을 보장할 새로운 2030 미래비전을 설계’하여 시행하겠습니다. 셋째로, 군민 모두가 진정어린 부여군의 주인임으로 책임 있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위상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넷째로, 모든 공직자들이 군수의 눈치를 보지 않고 오직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일 잘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그동안 관행처럼 되어온 부정과 부패, 그리고 안일한 보신주의적 행태를 과감히 철폐하고 ‘정의롭고 깨끗한 풍토를 조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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