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여당 의원으로 제천·단양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국회의원 당선자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국회의원 당선자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함께 선전한 엄태영 후보, 이찬구 후보 그리고 각 캠프 관계자 여러분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깨끗한 정치, 품격 있는 정치로 제천·단양의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우리 지역의 무너진 정치적 자존심을 되살리고 더 이상 중앙정치에서 우리 지역이 소외받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 국회의원으로 제천·단양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문제부터 하나씩 챙겨나가서 침체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역 경제를 되살려내겠습니다.

옛 교통요충지로서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들의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습니다.

지역경제를 되살리라는 지역민들의 준엄한 명령을 다시 한 번 가슴깊이 새기고 간직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당선자들과 함께 협력해 새로운 제천·단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