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시민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저 맹정호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시민의 승리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시장이 되셨습니다.

많은 시민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시민의 서산을 만들어야 한다는 시민들의 민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듣고 또 듣겠습니다. 묻고 또 묻겠습니다. 시민의 뜻이 서산의 길이 되게 하겠습니다.

서산은 당장 풀어야 할 과제가 쌓여 있습니다. 시장 혼자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이 문제 해결의 답입니다.

바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로 바꾸겠습니다. 더 좋게 할 수 있는 것은 더 좋게 만들겠습니다. 새롭게 할 것은 새롭게 하겠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시민 참여가 당연한 시정,  겸손하고 합리적인 시장이 되겠습니다.

더 새로운 서산, 더 좋은 지방정부를 만들어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후보자님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제안은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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