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군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오늘 군민 여러분께서 선택해주신 것은 우리 금산의 ‘변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저 문정우, 군민 여러분의 명령, 오늘부터 바로 실행하겠습니다.

저는 앞으로 우리 금산군을 ‘협치’로 이끌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금산군은 협치의 힘을 발휘할 수 없었습니다.

금산의 변화를 위해서는 협치가 필수적입니다.

민주당 후보인 제가 군수로 당선되었다고 해서 민주당 도의원, 군의원 당선자분들과만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야당의 당선자분들 뿐만 아니라 저와 경쟁하셨던 이상헌 후보님, 박찬중 후보님, 박범인 후보님, 김진호 후보님까지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금산군의 현안점을 의논하겠습니다.

흩어진 군민의 마음을 화합과 단결로 금산의 도약과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군민 여러분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넘치는 금산!

관광객이 넘치는 청정금산!

경제가 살아나고 군민들이 행복한 금산!

사람들이 떠나지 않고, 청년들이 되돌아오는 금산!

이 모든 것들,

금산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기회를 주신 금산군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금산 김현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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