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16회 대통령기 전국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청양공설운동장에서 게이트볼 동호인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한게이트볼협회와 충남게이트볼협회, 청양게이트볼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60개 팀이 참가해 예선리그전 및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

청양군은 지난해에도 대통령배 전국 대회를 비롯해 3개 게이트볼 대회를 유치, 4300여명이 청양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에게 청양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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