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민주주의 꽃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뜨거웠던 선거운동 열기로 피어낸 꽃이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먼저 제가 당진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당진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선의의 경쟁을 해주셨던 오성환 후보님과 이철수 후보님께 위로의 말씀과 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당진시민의 선택은 위대했습니다.

당진시민들께서는 평화 속에 번영을 선택하셨습니다.

시민들께서는 당진의 대도약을 선택하셨고 살맛나는 당진을 원하셨습니다.

저를 지지한 분들은 물론이고 반대한 분들도 모두 제가 사랑하는 당진시민들이십니다.

앞으로 모든 분들과 소통하며 손잡고 함께 가겠습니다.

다함께 한 마음으로 시민이 원하는 당진의 대도약을 이끌겠습니다.

사람 중심의 당진, 지속가능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살맛나는 당진을 만들겠습니다.

선거기간 시민 여러분께 들었던 많은 말씀과 제가 시민 여러분께 드린 많은 약속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 시정에 반영하도록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다시 한 번 당진시민들께서 바라시는 대로 반드시 ‘더 큰 도약 살맛나는 당진’을 이끌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오늘 아름답게 핀 민선 7기라는 꽃봉오리가 좋은 열매로 맺어질 수 있도록 저 김홍장이 남은 열정을 다 받쳐 열심히 뛰겠습니다.

당진시민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