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0세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복아영(다선거구) 후보가 충남도 역대 최연소 여성 시의원으로 뽑혔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천안시 다선거구(봉명동, 일봉동, 성정1‧2동)에 출마한 민주당 복아영(30) 후보는 총 유효투표 3만2320표 중 1만2334표(39.29%)를 얻어 1등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복 당선자는 충남도 역대 최연소 여성의원이 됐다. 복아영 당선인은 “천안의 새로운 미래와 변화를 위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신 모든 시민께 김사드린다”며 “최연소 천안시의원이 된 만큼 진솔하고 패기 넘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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