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은 지난 15일 청주시 청소년광장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경찰청은 지난 15일 청주시 청소년광장에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북도, 충북노인보호전문기관, 대한노인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청소년광장을 출발해 성안길, 철당간을 행진했다.

충북경찰청은 오는 30일까지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기간 중 신고된 상습·고질적인 학대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고 적극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가해자에 대한 인식개선 및 피해노인 인권 보호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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