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창의력 챔피언충북예선 금상(고등부 1위) 수상

단양고 단백드림 동아리는 충북 충주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충북예선대회에서 ‘리프팅 장치’ 주제 경연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고등학교는 체계적인 동아리 활동과 창의력 향상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단양고 단백드림 동아리는 충북 충주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충북예선대회에서 ‘리프팅 장치’ 주제 경연으로 대상을 수상해 충북대표로 오는 7월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단백드림은 과학의 원리를 이용해 교육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는 과학 동아리로 단양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창의 학당에서 트리즈를 기반으로 하는 문제해결능력 및 과학 쇼, 과학 놀이, 발명 연극 등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 대회에서만 10회 이상의 금상을 수상했다.

이 동아리 구성원 중에서 대한민국 인재상을 4명이나 배출한 이 분야에서는 최고의 과학 동아리로 독창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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