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한국교통대 7대 총장으로 융합기술대학 전자공학과 박준훈(60·사진) 교수가 임명됐다.

7대 박준훈 총장은 지난 1월 25일 총장임용 후보자 선정에서 직선제 선거를 통해 1순위로 선정됐으며 2월 12일 교육부장관에게 추천됐다.

신임 박준훈 총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임 박 총장은 한국교통대 첨단과학기술대 학장과 LINC사업단장을 역임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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