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김태관(63·사진·충주영광장례식장·영광요양원 대표)씨가 지난 16일 국제와이즈멘 한국서부지구 FY2018~2019 충북 북지방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 충북 북지방장은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 등 도내 북부지역의 잠자는 와이즈멘들을 깨워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나의 밀알이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국제 친교교양봉사단체로 서로 존경하고 사랑으로 함께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충북 북지방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영광장례식장과 영광요양원을 운영하는 김 지방장은 부인 정근팔씨와 1남 3녀를 두고 있다.

국제와이즈멘 충주클럽 회장에는 정석훈씨(벧엘건축 대표)가 이날 취임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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