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한정식’이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 상당구 용암동 ‘해가한정식(대표 이현)’이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비전스토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비전스토어는 국내 소외계층과 국외 개발도상국 아동에게 매달 3만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참여하는 가게를 부르는 명칭이다.

해가한정식이 금번 비전스토어 캠페인을 통해 기탁하는 후원금은 잠비아 아동의 생계비, 교육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현 대표는 “비전스토어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부터 진행된 ‘비전스토어 캠페인’은 충북 내에서 현재 40여개의 사업장이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가게를 운영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상시 진행된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