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청원경찰서가 18일 청주야구장 및 야외 공중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전수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홈 경기가 19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됨에 따라 불법촬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휴대폰을 이용한 불법촬영을 예방하고자 안심스크린을 야구장 외곽화장실에 이번 주 내로 설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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