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기회위원회 6월 월례회가 괴산읍의 한식당에서 열렸다.

(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동양일보 괴산기획위원회 6월 월례회가 18일 괴산읍의 한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는 김한수 위원장을 비롯해 서창원 총무, 김수영, 성양수, 김춘수, 전훈식, 임유리, 강흥수, 윤남진, 이한배 위원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군의원에서 한 체급 올려 도의원 도전에 성공한 윤남진 동양일보 기획위원의 도의회 입성을 축하하며, 동양일보와 괴산지역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김한수 위원장은 “윤남진 위원의 도의회 입성으로 괴산기획위원회의 위상이 더 높아졌다” 며“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신문 구독과 기사제보에 앞장서 동양일보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지방선거에서 괴산군수에 오른 이차영 당선자가 깜짝 방문해 동양일보 기획위원들과 환담을 나누며 선거기간동안의 회포를 풀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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