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년여성드림팀 SNS서포터즈가 18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청년여성드림팀 SNS서포터즈가 18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청년여성드림팀은 충청북도가 2030 고학력 청년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충북 청년여성 희망일터 지원사업’ 참여자들로 구성됐다.

‘청년여성 희망일터 지원사업’은 청년여성들의 괜찮은 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래 유망산업 분야에 전문 직업교육과 기업 현장실습 및 청년여성드림팀 활동의 3단계 지원체계로 운영된다.

청년여성드림팀은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기업 임원 및 인사담당자와의 인터뷰 등을 통하여 또래

청년들이 궁금해 하는 기업 복지정보, 기업문화 및 채용정보 등을 SNS로 홍보하고 공유하는 좋은 일자리 발굴단 역할을 한다.

박현순 여성정책관은 “‘청년여성희망일터와 드림팀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괜찮은 일자리로 진입하여 후배 청년여성들의 좋은 취업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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