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고등학생 51명 알리미로 SNS 및 캠페인 홍보활동 적극 참여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학생들이 17일 2차 현장학습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백제역사유적지구인 정림사지,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미륵사지, 왕궁리유적에서 가진 현장학습과 봉사활동은‘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 교육 과정의 일환이다.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는 부여와 익산에 분포된 백제역사의 가치와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현장학습에 참여한 한국식품마이스터고 전우진 학생은 “지난번에 이어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현장에서 배워보게 되어 좋았다”며, “부여 세계유산에 대해 관광객이나 다른 지역 친구들에게 적극 알리는 캠페인과 SNS 홍보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
‘부여 세계유산 청소년 알리미’는 2015년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를 위해 관내 고등학생 51명을 구성됐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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