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분야 131개 공약사업 이행 준비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은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와 추진력 제고위한 민선 7기 군수공약사업 이행준비에 대한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황선봉 군수 주재로 군수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계획 준비와 실행력 제고에 대해 집중 논의됐다.

주요공약사업에는 먼저 기업유치 통한 일자리 창출(8개)을 비롯 행복한 노년위한 어르신 섬김정책(12개), 품격있는 예산관광 문화시대(15개), 미래세대 투자확대(15개), 함께사는 공동체 사회, 따뜻한 복지도시(14개), 더 살기좋은 농촌건설(10개), 더 생활하기 좋은 환경 조성(21개), 원도심 활성화 총력(16개), 내포신도시 발전 가속화(12개),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에산발전 기여(8개) 등 총 10개 분야 131개 세부계획으로 14개 세부사업을 추가했다.

황선봉 군수는 “민선 7기 군수로서 기회를 주신 군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는 길은 공약사업을 빠짐없이 조속한 시일 내에 이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올 연말 예당호 출렁다리 준공을 통한 전국 최고의 관광휴양도시 완성과 2019 예산지명 1100주년을 맞아 풍요로운 지역발전을 이룩해 충남의 중심이자 역동하는 예산이 되도록 군정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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