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초등 수석교사회 워크숍

18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충북유초등수석교사회의 수업 나눔의 날 워크숍이 열렸다.
18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충북유초등수석교사회의 수업 나눔의 날 워크숍이 열렸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유초등수석교사회는 18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2018 유·초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학생 성장을 돕는 수업 나눔의 날’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도내 저경력 교사와 수업개선·성장에 관심이 많은 유·초등 교사 200여명이 참석, 학생 참여 중심 교실 만들기를 위한 수업에 대해 공유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실시됐다. 1부는 ‘토의 토론 수업으로 신나는 교실’을 주제로 천안 청룡초 박은미 수석교사의 강의가, 2부는 실제 학생중심 수업 적용사례를 들어 각 영역별 25명 내외 7개 분과로 나눠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또 수업놀이나 협력적 놀이 중심 신체표현 활동 수업 등 학생 참여 중심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 확산을 위한 수업 나눔이 이뤄졌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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