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안병인 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 단장, 이윤서 산남고 1학년 학생, 권기인 NH농협 청주시지부장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입장권 판매 첫날인 18일 오전 10시 청주시청 농협출장소에서 1호 입장권 예매행사를 갖고,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조직위원장), 권기인 NH농협 청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윤서(산남고 1학년)씨와 안병인(직지세계화시민홍보단 단장)씨가 1호 입장권 예매의 주인공이 됐다.

조직위는 이날부터 공식후원은행인 NH농협 충북지역, 청주시청·4개구청(민원실),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청주시립미술관, 라폼므현대미술관, 초정약수원탕, 서정조청, 더자람원예농장, 고려서점(율량점), 민사랑서점(충대점), 발산문고(흥덕점,신봉점), 샘터서적(성안점), 우리문고(성안점), 문화서림(강내점), 홍문당서적(금천점, 분평점, 용암점) 등 현장 예매처와 온라인 판매 대행사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9월 28일까지이며, 해당 기간 입장권 예매시 성인 6000원(현장판매 8000원), 청소년 4000원(현장판매 5000원), 어린이 2000원(현장판매 3000원) 등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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