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최점순(53·여·사진) 28대 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최 회장은 “여성로타리클럽으로 국제로타리 회장의 ‘세상에 감동을’ 테마와 함께 회원 의견을 적극 반영해 클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또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참여해 의미 있는 임기를 보내고, 회원들도 감동할 수 있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관내 결연기관과 충주대원고 인터렉트, 차상위계층 어르신들과의 연계 활성화 등을 임기 내 실천 과제로 꼽았다.

새늘침구를 경영하는 최 회장의 가족으로는 남편과 1남 2녀를 두고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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