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변호사회 회원·가족 132명 참가
변호사윤리 강의·회장배 골프대회도

18회 충북변호사대회가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송은혜 초청강사의 전문연수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변호사회는 단양 대명리조트와 제천 힐데스하임 C.C에서 18회 충북변호사대회 및 회장배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충북변호사회 엄기은 충주지회장, 권종원 제천지회장, 박정훈 영동지회장과 회원, 가족 등 132명이 참석, 역대 대회 중 가장 성황리에 진행됐다.

변호사 대회는 충북변호사회 원로 변호사인 청주로 권태호 대표 변호사의 ‘징계 사례로 보는 변호사 윤리’ 강의에 이어 푸름이닷컴 송은혜 초청강사의 ‘소통의 마법’ 전문 연수 강의, 가족 장기자랑 등으로 펼쳐졌다.

김준회 회장은 “충북변호사회는 전국 변호사의 1%도 되지 않는 작은 조직입지만 대한변협에서도 여론을 주도하며 리드하는 위치에 있다”며 “이 모든 것은 역대 회장들과 적극 참여로 화답한 회원·가족이 있어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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