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진천군의회를 마무리하는 임시회가 열리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진천군의회는 19일 1일간의 일정으로 267회 진천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진천군의회 임시회에서는 진천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에 따라 진천시 건설 도약을 위한 2개국 설치와 정원이 증가됐다.

‘행복공감! 희망의회!’라는 의정 방침 아래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 구현을 위해 2014년 7월1일부터 2018년 6월30일까지 지난 4년간 달려온 7대 진천군의회의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임시회다.

안재덕 군의회 의장은 “지난 4년간 진천군의회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8만 군민과 지역발전 및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송기섭 군수를 비롯한 산하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6.13 지방선거에 따른 갈등을 씻어버리고 모두가 힘을 합쳐 군민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 생거진천시를 건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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