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부여군의회의원 당선자 11명 모두가 19일 의회사무실에서 첫 상견례 및 간담화를 가졌다

(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8대 부여군의회의원 당선자 11명 모두가 19일 의회사무실에서 첫 상견례 및 간담화를 가졌다.

이날 당선자들은 한영배 부여군수대행, 집행부 간부 등과 첫 이사를 나눈뒤 의회 기본현황, 최초 집회와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 기타 개원에 필요한 절차 등 당면사항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당선자들은 부여발전과 미래를 선도하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8대 부여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원 당선자는 △가선거구 이대현, 노승호, 박상우, 윤택영 △나선거구 정태영, 유기주, 진광식 △다선거구 송복섭, 이원복, △비례대표 민병희, 김상희 등 모두 11명이다.

오는 7월 2일 개원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다음날 3일 오전10시 8대 부여군의회의 출범을 기념하는 개원식을 개최될 예정이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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