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설치 관련 조례안 등 안건 심의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의회(의장 권국상)는 20일 7대 의회를 마감하는 240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20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조례안 등 안건심사 등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됐다.

21일 상임위별로 각각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통해 22일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의결을 처리할 에정이다,

권국상 의장은 “지난 4년 동안 저와 동료의원들은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령에 충실하면서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해 왔다”며 “우선 당선된 의원들에게 축하를 건네고 의원여러분들께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의정 활동에 전심전력해 주신 동료의원분들게 감사를 드리고 그동안 베풀어주신 군민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예산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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