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한국은행은 2018년도 하반기 국·실장 인사에 따라 충북본부장에 노영래(56·사진) 재산관리실장(1급)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임일자는 오는 25일이며 양동성 현 본부장은 한국은행 강남본부장(1급)으로 이동한다.

신임 노 본부장은 성균관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7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래 금융결제국, 기획협력국, 대전충남본부, 재산관리실 등에서 근무했다. 조석준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