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한화이글스가 21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엘지트윈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11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매진으로 지난 6월 8일 대전 SK 전을 시작으로 9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해 구단 신기록을 달성했다.

기존 기록은 2012년 대전과 청주를 오가며 기록한 8경기 연속 매진기록이다.

또 2015년 달성했던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인 21경기 매진에도 6경기차로 다가서고 있어 이 기록 경신까지 도전하고 있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지금같이 선수들이 최선을 다 하는 경기력을 선보여 시즌 최다 매진 기록도 넘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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