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산해운대센텀호텔에서 열린 지방의원당선인 세미나에서 김중석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자치제도분과위원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민선 8기 지방의원 당선인을 대상으로한 세미나가 21일 오후 부산·경남권역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전국 7개 권역별로 열린다.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소장 이석철)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의원당선인의 의정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오후 부산해운대센텀호텔에서 열린 첫 세미나에는 부산·경남지역 의원 당선인 100여명이 참석해 의정 및 지방분권전문가들의 특강을 듣고 토론을 벌였다.

한편 지방의원당선자 세미나는 22일(대전·충남), 25일(광주·전남), 26일(대구·경북), 27일(강원), 28일(충북), 29일(서울·경기)까지 이어진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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