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학생 전원 10월 전국대회 충북대표 참가

2018 충북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이 22일 특수교육원에서 열렸다.
2018 충북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이 22일 특수교육원에서 열렸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직업기능 역량 발휘 기회의 장인 ‘2018 충북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특수교육원에서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도내 특수학급 학생 1명과 특수학교 재학생 13명 등 14명이 참가, 3분과(시각·청각·지체장애) 9개 종목에서 기량을 뽐냈다.

참가 학생 전원은 오는 10월 4~5일 전북 무주 국립태권도원에서 열리는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에 충북대표로 참가한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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