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6월 인문학교실 민의식 교수 강의 마련

민의식 교수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28일 오후 6시 30분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민의식 교수를 초청해 ‘해설이 있는 가야금 음악회’라는 주제의 인문학교실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민의식 교수는 영동군 영동읍 출신으로 지난 2001년부터 현재까지 한예종 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동아콩쿠르 자문위원과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 등을 역임했다.

이 날 민 교수는 가야금의 특색, 주법을 소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학생들이 특별출연해 감미롭고 섬세한 국악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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