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경력중단 여성들의 사회 재도전을 돕는 특강이 마련된다.

여성시민문화연구소(대표 민경자)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일하고 싶은 전업주부,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한 특강을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연다.

이번 특강은 여성들의 재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획된 것으로 충북여성새로일자리지원본부 오경숙 본부장이 강연한다.

출산, 육아 이후 사회재도전을 위한 개인적 준비, 현재 청주의 일자리 시장현황 및 접근 방법, 여성-일자리 매칭기관 소개 등으로 진행되는 이 강연은 출산 육아로 경력이 중단된 주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