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오승하(50·사진) 금뫙 다사랑요양보호사교육원장이 올해 음성군 무극진주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오 신임 회장은 “로타리안으로써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섬세함과 꼼꼼한 여성의 장점을 살려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하고 모범적인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회원 간 소통하는 클럽, 봉사라는 참의미를 널리 전파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오 신임 회장은 지난 2015년 교육학 박사(사회복지상담 전공)를 취득하고, 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하면서 강동대학교 외래 교수직을 겸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여성 리더다. 음성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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