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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 지도교사 인터뷰 / 충주국원초 윤희진교사
만물박사 지도교사 인터뷰 / 충주국원초 윤희진교사
  • 윤규상
  • 승인 2018.06.25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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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지식과 지혜, 마음을 넓혀주는 마중물”
충주 국원초 윤희진 교사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우리 학교가 만물박사 우수학교로 선정돼 기쁘고, 국원 어린이들이 만물박사에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우수 지도교사로 선정된 윤희진(42·사진) 교사는“어린이들이 열심히 준비할 수 있도록 큰 교육 울타리를 열어주신 교장·교감선생님과 담임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교사는 평소 책 속에 가득 담긴 보물을 어린이들이 많이 접하고 쌓아갈 수 있는 책읽기 활동을 강조했다. 그는 “책은 지식과 지혜”라며 “마음을 넓혀가는 마중물이라는 생각으로 매일 책 읽기 30분 활동을 전개해 지난해 교내 최우수 독서학급으로 선정됐다”고 담임을 맡은 반(班) 자랑에 여념이 없었다.

그는 어린이들이 늘 책과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과학·사회·문학·역사·시사·영어 등 다양한 분야 책을 편식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평소 상식퀴즈를 재밌고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해 만물박사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윤 교사는 “교과 공부에만 집중하지 않고, 평소 꾸준한 책 읽기 노력을 한 것이 결과로 이어졌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되는 만물박사 대회는 며칠 동안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또 “평소 다양한 분야를 자세히 관찰한 뒤 배우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움직일 경우 지식과 사고력, 탐구심이 커질 것”이라며 “값진 경험으로 자존감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회가 끝나더라도 어린이들이 항상 한 손에 책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는 윤 교사는 “내년에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대회를 통해 자존감 향상과 도전· 탐구하는 마음을 길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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