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의회가 26일 의장실에서‘제8대 아산시의원 당선자 간담회’를 열고,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아산시의원 당선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첫 상견례을 가졌다.

이날 당선자들은 이창규 아산시장 권한대행 등 집행부 간부들과 상견례 후 의회사무국 직원소개, 의회 기본현황, 최초 집회와 원구성에 대한 사항, 기타 개원에 필요한 절차 등 당면사항을 확인했다.

제8대 의회 당선자는 가 선거구 장기승·조미경·최재영, 나 선거구 김영애·맹의석·홍성표·황재만, 다 선거구 김희영·이상덕·전남수·현인배, 라 선거구 김미영·심상복·안정근, 비례대표 김수영·이의상 등 총 16명이다.

아산시의회는 7월2일 임시회를 열고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후 개원식을 갖는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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