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7개 업소 지정 현판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군은 28일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사랑의 열매 영동군 나눔봉사단(단장 양무웅) 관계자와 신규 레인보우 행복나눔 착한가게 대표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인보우 행복나눔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현판을 단 착한가게는 대영가스충전소, 잉꼬떡집, 중앙커텐, 태광정보통신, 개성만두, 샤트렌, 편한양봉원 등 7곳이다. 이에 따라 영동군의 착한가게는 42호점으로 늘었다.

양무웅 나눔봉사단장은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발굴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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