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는 시·군 부단체장 등 4급 이상 23명에 대한 7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민광기 충주부시장이 행정국장, 임택수 경제구역청 충주지청장이 균형건설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재영 증평부군수는 정책기획관, 임성빈 보은부군수는 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장으로 각각 승진(3급·부이사관) 발령됐다.

이두표 행정국장은 충주부시장, 금한주 정책기획관은 제천부시장, 고행준 자치행정과장은 보은부군수, 정일택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영동부군수, 이상은 총무과장은 증평부군수, 김대희 경제정책과장은 괴산부군수에 각각 임명됐다.

문영국 법제팀장 등 13명이 서기관(4급)으로 각각 승진했다.▶명단 15면 지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