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세계’ 6월호에 ‘두손 모은 참회’ 등 3편 수록

박관희 학교법인 석정학원 이사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대중가요 작사가로 활동 중인 박관희(사진·65) 학교법인 석정학원 이사장이 월간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당선으로 등단했다.

박 이사장은 ‘문학세계’ 6월호에 ‘두손 모은 참회’, ‘허공의 꽃처럼’, ‘지금에 마음’ 등 3편이 뽑혔다.

박 이사장은 제천 출신으로 제일고를 졸업한 뒤 삼성전자 제천 중앙대리점 대표, 제천시 장애인협회 후원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그는 ‘제천 한번 와보세요’, ‘청풍명월 아라리오’ 등 제천을 알리는 노랫말을 만들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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