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이종천(58·사진) 건보 충주지사장이 2일 취임했다.

이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보건과 사회보장 증진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고객 ‘ONE-STOP’ 서비스 제공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상급병실 건강보험 적용, 간호간병서비스사업 확대 등을 주요업무 계획으로 정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충주 출신인 이 지사장은 충주지사와 본부 감사실, 원주횡성지사를 거쳐 음성지사장을 역임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