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1회 대한장애인역도연맹회장배 전국 장애인 역도대회 지난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 주최하고 충남장애인역도연맹과 청양역도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선수 및 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경기결과 △벤치프레스부문에서는 최근진(남, 충청북도), 김형희(여, 경상남도) 선수가 △스탠딩부문에서는 강원호(남, 울산광역시), 박현미(여, 부산광역시)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발됐다.

종합성적은 부산광역시가 우승, 충청북도가 준우승, 경기도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청양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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