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겸 의장
이승구 의장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 예산군의회가 2일 제8대 의회 개원을 앞두고 전반기 의장에 이승구 의원(4선·한국당)을, 부의장에는 김만겸의원(2선·민주당)을 각각 선출했다.과반수 의석인 6석을 차지한 자유한국당이 의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이승구 의원을 11명 전원 만장일치로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김만겸 의원이 선출됐다. 행복복지위원회 등 세 자리의 상임위원장은 3일 오전 선출하고 오후 3시에 개원할 예정이다. 예산 천성남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