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성호)는 3일 오후 복지관 대회의실에서 KMA 큰마음어린이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큰마음어린이도서관은 KMA 한국능률협회가 조성한 행복나눔기금을 지원받아 건립됐다.

행사에는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 KMA 최권석 부회장, 월드비전 청주지회장 정헌교 목사, 마을교회모임 회장 이근형 목사 등이 참석했다.

최권석 대표는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지식과 지혜가 자라며 꿈을 키워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큰마음’이라는 이름에 맞게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사업에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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