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충청북도체육회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중부4군(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에서‘제57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도민체전은 11시·군에서 선수 2,970명, 임원 1,456명 등 총 4,426명이 참가하며 경기종목은 일반부 23종목, 학생부 4종목으로 진행된다.

통합 개회식은 없으며 종목별 자체 개회와 경기로 진행된다.

시·군별 참가인원은 청주시 498명, 충주시 429명, 제천시 445명, 보은군 354명, 옥천군 359명, 영동군 400명, 증평군 342명, 진천군 372명, 괴산군 404명, 음성군 430명, 단양군 393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한다.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제12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도 오는 9월 5일 청주시 일원에서 17개종목에 4000여명이 참가해 진행될 예정이다. 곽근만 기자